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문단 편집) == 평가 == 작품의 클라이맥스를 위해 만들어졌던 기존 스토리 라인들도 좋은 평가를 받지만,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만큼 고평가받는 파트는 '''없다.''' 종합적으로 '''진격의 거인 1부에서 제일 큰 스케일의 전투다운, 매우 훌륭한 스토리 라인'''이라 평가할 수 있다. 우선 상술했듯 그 스케일부터 남다른 편으로, '''약 200명의 조사병단''', '''엘빈 단장''', [[아홉 거인]]의 힘을 가진 '''[[엘런 예거]]'''와 인간병기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리바이]], [[미카사 아커만]]'''을 포함한 '''주연 104기 조사병단 전원''' VS. 인류의 숙적과도 같은 '''[[갑옷 거인]]과 [[초대형 거인]]''', '''[[짐승 거인]]''', 그리고 [[차력 거인|의문의 4족보행 거인]] 등, [[파라디 섬|조사병단]]과 [[마레(진격의 거인)|적군]] 다 만반의 준비를 해놓은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일방적인 방향으로 전투가 흘러가지 않고 반전 요소가 매우 많았다는 것도 호평받는다. 대표적으로 엘빈의 희생과 리바이 VS. 짐승 거인 전투로, 누가 봐도 완패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결국 리바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조사병단들이 희생함으로서 역전에 성공한다.''' 전투 중에서의 인물 묘사나 캐릭터성을 살렸던 것 또한 매우 호평받는다. * [[엘빈 스미스]] : 자신이 한평생을 바쳐서 이루고 싶어했던 꿈이 코 앞에 있음에도, 결국 조사병단의 단장으로서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작가가 엘빈을 인간성조차 버린 인물로 그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동료들과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꿈 하나 만을 집착하는 삶은 좋지 않은 결말을 맺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 [[리바이]] : 인류를 위해 죽기 직전인 [[아르민 알레르토]]와 [[엘빈 스미스]] 사이에서 결국 [[엘빈 스미스|엘빈]]을 살리기로 결정하나, 엘빈의 인생은 꿈 때문에 불행할 수 밖에 없었단 것, 이 세계는 차라리 죽는 것이 편할 정도로 잔혹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사적인 감정으로 결국 아르민을 살린다.'''[* 리바이가 '''자신의 주군이자 친구와도 같은 존재를 마지막까지 존중해줬다는 점'''과 그런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보인다.] * [[아르민 알레르토]] : 어렸을 땐 엘런과 미카사 없이는 혼자서 맞기만 했지만, 그것에 보답하기라도 하듯 엘런이 [[초대형 거인]]을 구축하게 해주기 위해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극도로 뜨거운 열을 몇십분 간 버틴 뒤 희생하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해당 화의 제목은 '''용자'''라는 점도 매우 의미심장하다.] 이후 벽 바깥 세상에 대한 잔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세계관의 어두운 분위기는 극에 달하며, 이후 진격의 거인 2부에서 다루는 주제 의식을 매우 확실히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이 없었다면 2부로 들어가면서 세계관이 확장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종합적으로,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은 '''전투의 스케일''', '''세계관 확장''', '''캐릭터성 활용''', '''캐릭터들의 성장''', '''떡밥 회수''' 등이 매우 호평받았으며, 현 시점에선 진격의 거인 역대 에피소드들 중 [[천지전]]과 함께 제일 고평가받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